병원소식공지사항
<<공감& 나눔>> 예약제에 대한 어머님 사연입니다~~~
예약제에 대한 어머님의 사연입니다
『예약했다가7시30분쯤에취소했네요
우리 아기가 괜찮을꺼 같아서 다른분하시라구요ㅡ
오전8시까지는 예약하면 되는걸로 아는데ㅡㅡ
동명이인이 있을수 있지만 다른시간대/ 일별로 똑같은이름3개 또는2개씩ㅠㅠㅠ
매일매일 예약하시는분
이렇게있네요ㅠㅠ
예약못하시는분들위해서ㅡ
시간대를 옮기면 다른시간대는 다른분들 위해서 지워주는게 낫지 않을까요?ㅠ』
어느 어머님의 사연입니다.
아기를 키우는 우리모두에게 공감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본원에서 보호자분들의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기위해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의 협조가 없이는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이라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요.
어머님의 안타까운 사연처럼
남을 위한 “배려와 양심” 아기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마음이자
얼굴이여야 하지 않을까요??